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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로봇의 안전한 공존을 위한 기술
로봇용 힘/토크 센서부터 자동화 솔루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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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딘로보틱스, 로봇 센서 기술로 코스닥 도전…삼성증권과 IPO 시동
로봇용 센서 전문기업 에이딘로보틱스는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삼성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국내 로봇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로봇용 센서 부품' 사업을 전면에 내세워 증권시장에 도전하는 만큼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회사는 이번 주관사 선정 이후 상장 준비를 속도감 있게 진행한다. 에이딘로보틱스는 2019년 성균관대 로보틱스 이노배토리 연구실에서 스핀오프한 기업이다. 물리적 접촉 지능 분야를 기반으로 약 50건의 원천 특허와 독자 기술을 확보하며 기술 경쟁력을 구축해 왔다. 최근 로봇 산업의 핵심 화두로 떠오른 피지컬AI 시대와 맞물리며 존재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피지컬AI는 로봇이 실제 물리 환경을 정확히 인식하는 기술을 뜻하며, 이를 위해서는 촉각과 역각 센서가 필수적이다. 에이딘로보틱스는 이 감각을 구현하는 핵심 부품을 자체 기술로 개발해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중략) 이윤행
3일 전


감각 있는 기계와 공존할 수 있을까
사람과 로봇이 같은 공간에서 협업하려면, 기계는 사람의 존재를 감지하고 즉시 반응할 수 있어야 한다. 신뢰와 예측 가능성은 감각에서 비롯되며, 공존의 전제 조건이 된다. 기술의 진보는 빠른 연산보다 섬세한 감지와 대응에서 시작된다. 우리는 점점 더 많은 기계와 같은 공간에서 일하고 있다. 자동문을 지나고,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고, 서빙 로봇과 마주친다. 겉으로 보기엔 아무 문제가 없다. 하지만 사람이 밀집한 공간에서 기계가 자유롭게 움직이기 위해선, 보이지 않는 많은 전제가 충족돼야 한다. 그중 하나는 단연 ‘감각’이다. 사람은 함께 일할 때 상대를 계속 ‘감지’한다. 시선의 방향, 몸의 무게중심, 손의 위치, 거리감 등. 이런 정보들을 통해 불필요한 충돌을 피하고, 순서를 양보하며, 때론 멈춰 서기도 한다. 이런 일련의 반응은 모두 신뢰를 바탕으로 한다. 즉, 상대가 나를 알아차리고 반응할 것이라는 믿음이다. 그런데 로봇은 어떤가? 아무리 경
12월 1일
![[PRESS VISION] (주)에이딘로보틱스, 3종 신제품으로 로봇에 감각 부여하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ba4131_f26940da83e1434688e20958c0129f1b~mv2.png/v1/fill/w_444,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ba4131_f26940da83e1434688e20958c0129f1b~mv2.webp)
![[PRESS VISION] (주)에이딘로보틱스, 3종 신제품으로 로봇에 감각 부여하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ba4131_f26940da83e1434688e20958c0129f1b~mv2.png/v1/fill/w_293,h_165,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ba4131_f26940da83e1434688e20958c0129f1b~mv2.webp)
[PRESS VISION] (주)에이딘로보틱스, 3종 신제품으로 로봇에 감각 부여하다
(주)에이딘로보틱스는 로봇이 사람처럼 ‘느끼고 균형을 잡는’ 감각을 구현한 3종 신제품을 공개하며 로봇 센싱 기술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동사는 손끝 택타일 센서, 발목용 3축 힘·토크 센서, 손목·관절용 6축 힘·토크 센서 등을 개발하며 로봇의 촉각·힘·균형 감지를 통합해 인간 수준의 정밀한 동작 제어를 구현시킬 것으로 보인다. (주)에이딘로보틱스는 이를 기반으로 휴머노이드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로봇 감각 혁신을 주도하는 핵심 부품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무감각한 로봇의 한계를 넘다 로봇은 사람처럼 감각을 지니지 않는다. 눈처럼 생긴 카메라가 있어도 ‘본다’는 것은 단지 데이터를 인식하는 일에 불과하고, 손처럼 생긴 그리퍼가 있어도 ‘느낀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로봇에게는 이런 감각 기관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정해진 프로그램대로만 움직이며, 실제로 손끝이 닿아도 그것을 인식하거나 반응하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로봇은 여전히 사람의 ‘지
11월 27일


삼성 선택을 받은 기술은 '무엇''…C랩 스타트업 데모 가보니
"위성과 AI로 탄소배출권을 실시간 검증할 수 있다면?" "시각장애인이 스마트 가전을 제한 없이 쓸 수 있다면?" 지난 20일 오전 서초구 삼성전자 연구개발(R&D)캠퍼스 한편에는 이런 '가능성'을 들고나온 스타트업들로 붐볐다. 각자 개발한 로봇 부품, 인공(AI) 모델, ESG 설루션, 헬스케어·접근성 기술이 전시대를 채웠다. 미래 산업을 이야기하는 자리이지만 분위기는 놀랄 만큼 현실적이었다. 삼성전자와 실제로 일하면서 시장이 원하는 기술을 증명해내고 있는 팀들이기 때문이다. (중략) ◇ 에이딘로보틱스…산업용 로봇 핵심 부품 국산화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내 로보틱스 이노베이터리 실험실에서 출발한 로봇기업 에이딘로보틱스는 센서기술과 AI 기반 로봇 응용 기술을 개발하는 회사다. 회사는 로봇에 장착하는 센싱 기술로 올해 삼성전자 사외벤처 스타트업 육성 C랩 아웃사이드 기업에 선정됐다. 휴머노이드 로봇의 손 부위에 장착해 촉각을 느끼게 해주는 텍타일 센
11월 21일


“삼성 손잡았더니 수출길 열렸다” 2027년 상장 겨냥한 K-로봇 부품사
"삼성전자 도움을 받아 생산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찾을 수 있었어요. 덕분에 15개국 400여개 기관에 수출하는 성과도 올렸죠” 이윤행 에이딘로보틱스 대표는 20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열린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에서 기자와 만나 “삼성전자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C랩을 통해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C랩은 삼성전자가 임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구현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 만든 사내 벤처 프로그램이다. 2018년부터는 외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는 ‘C랩 아웃사이드’를 신설했다. 2019년 성균관대 로봇공학연구소의 최혁렬 기계공학과 교수와 박사 10명이 모여 출범한 에이딘로보틱스는 삼성전자의 C랩을 만나 탄력을 받았다. 에이딘로보틱스는 로봇에 촉각을 더하는 힘·토크 센서, 촉각센서 등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의 핵심 부품을 선도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국내에 로봇 부품기업은 많았지만 로
11월 21일
AIDIN ROBO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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